컨텐츠 바로가기

06.14 (금)

비대면 대세 타고 "1시간 내 배송"…'즉시배송' 불붙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 시대가 끝나도 비대면, 온라인 쇼핑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이제 업체들은 새벽 배송을 넘어서 1시간 안에 배달을 끝내는 '즉시배송'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한 편의점, 온라인으로 주문이 들어오자 직원들이 상품을 계산한 뒤 봉투에 담습니다.

잠시 뒤 배달원이 들어와 포장된 물건을 받아 배송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