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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차량 안에 고립됐다 간신히 탈출…곳곳 눈길 사고 ·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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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큰 눈에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특히 강원 고성군에서는 차량 12대가 쌓인 눈에 고립됐다가 1시간 반 만에 탈출했습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은 곳곳이 막혔습니다.

박재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15일) 오후 영동고속도로 둔내나들목 인근입니다.

눈이 쏟아지는 미끄러운 길 위를 차량들이 조심조심 지나갑니다.

제설차량 뒤를 천천히 따라가는 차들도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