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장비 14대를 동원해 20분 만에 불을 진화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영업장 44㎡가 불타고 텔레비전과 스피커 등 집기 비품 10점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영업장 내 천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태권 기자(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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