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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때아닌 봄 날씨에 상수도관 곳곳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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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도심에서는 상수도관이 잇따라 파열되면서 도로 일부가 침수되고, 주변 가구에 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추웠다가 갑자기 풀린 날씨 탓에 수도관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보도에 이태권 기자입니다.

<기자>

차도 위로 흙탕물이 흘러넘칩니다.

오늘(14일) 오전 7시 10분쯤, 서울 왕십리역 오거리 주변 공사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