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푸틴, 꼬인 전쟁에 짜증 버럭…"왜 바보짓 하냐" 질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푸틴 대통령이 각료들을 질책하며 대놓고 짜증을 내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1년 가까이 이어진 우크라이나 전쟁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조바심을 느끼는 심정이 표출된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문준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푸틴 대통령이 주재한 새해 첫 러시아 각료회의.

군용기와 민간 항공기 계약에 대한 산업통상부 장관의 보고를 듣던 푸틴 대통령이 불쾌한 기색을 그대로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