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5 (토)

'여권법 위반' 혐의 이근 대위…'뺑소니'로도 기소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전했다가 여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근 씨가 다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귀국한 뒤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입니다.

사공성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3월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출국했던 이근 예비역 대위는 무릎 부상으로 두 달 만에 귀국했습니다.

이 씨는 참전은 잘한 선택이라고 주장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