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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특수본, 74일 만에 수사 결과 발표…"군중 유체화 현상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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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특수본이 출범 74일 만에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과학적 분석 등을 토대로 참사 전 군중 유체화 현상이 있었다는 사실까지 증명했지만, 윗선에 대한 수사는 미진했다는 평가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참사 현장을 다각도로 분석한 특별수사본부는 참사 전 '군중 유체화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