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바이든 자택, 유출 기밀 발견"…한국계 특검이 수사한다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통령 재직 당시 기밀 문건들이 유출돼 자택 등에 보관돼 있었던 사실이 잇따라 드러나자 미 법무부는 사건 수사를 위한 특별검사를 임명했습니다. 공화당은 의회 차원의 조사도 필요하다며 전방위 압박에 나섰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9일, 바이든 대통령의 개인 사무실에서 우크라이나와 이란, 영국 등과 관련된 기밀 문건이 발견된 사실이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