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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이것도 안 돼, 저것도 안 돼…"'고향사랑'하기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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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멸 위기에 놓인 지방을 살리기 위해 새해부터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되면서 출향 인사와 유명인들의 기부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부 대상이나 모금 방식에 규제가 많아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은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민 10명 가운데 4명이 65살 이상 어르신인 의성군, 전국에서 지방 소멸 위험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인구 5만 명 붕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