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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3기 신도시 개발 노리고 불법 토지 거래…86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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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가 3기 신도시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토지 보상과 땅값 상승을 노린 불법 농지 투기거래를 대거 밝혀냈습니다. 법망을 피할 수 있도록 교묘한 방법을 알선한 중개업자도 적발됐습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3기 신도시로 예정돼 있어 토지거래가 엄격히 제한된 경기도 시흥의 한 농지입니다.

토지를 거래하려면 직접 거주하면서 경작해야 는 데,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사실 여부를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