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국내 재단이 우선 배상"…강제징용 피해자들 반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제 강제징용 피해 배상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오늘(12일)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피해자들에게 줄 배상금을 일본 기업들 대신 우리 정부 산하 재단이 지원하는 방안이 공식적으로 거론됐는데, 피해자 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피해자 단체와 야당 의원들의 반발 속에 시작된 강제징용 해법 공개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