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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김성태, 술집서 돈 잘 썼다…태국서 돈 되면 뭐든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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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국에서 체포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해외 도피 과정을 옆에서 지켜봤다는 인물을 저희가 만났습니다. 현지에서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는가 하면, 경호원을 대동하고 고급 술집에 자주 나타나는 등 호화 도피 생활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박하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가을 태국 방콕의 청담동으로 불린다는 '에카마이' 지역의 한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