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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침대 · 온수 없다고?…중국발 확진자 격리 호텔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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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인 입국자를 범죄자 취급 한다는 중국 관영매체와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은 믿을만한 것일까요? 저희 취재진이 입국과정과 격리시설을 직접 확인해 봤습니다.

신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국발 입국자 중 단기체류자는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습니다.

이때 국적에 관계없이 노란색 식별표를 목에 걸고 검사장으로 가는데, 다른 나라 입국자나, 특히 중국인 장기체류자와 섞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