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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캘리포니아 겨울 폭풍 · 물난리 부른 '대기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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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사람도 많이 살고 있고 또 날씨 좋기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일대에 겨울 폭풍이 3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10명 넘게 숨지고 주 전체에 비상사태까지 선포됐습니다.

미국에서 김윤수 특파원이 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도로를 덮친 급류에 고립됐던 차량에서 운전자가 구조됩니다.

도로는 물속으로 사라졌고, 마을도 완전히 잠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