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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단독] 20만 인플루언서 '추천템'이라더니…"가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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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사람이 외국 유명 가전 회사로부터 고소를 당해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드라이기를 팔아왔는데, 회사 측이 확인한 결과 가짜 제품이라고 판단한 겁니다.

사공성근 기자가 단독 취재한 내용 보시고 궁금한 점 이어가 보겠습니다.

<기자>

사업가 김 모 씨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20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