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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단독] "돈 되는 거 하겠다고"…영상 · 증언에 담긴 '호화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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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성태 전 회장의 해외 도피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는 인물을 SBS가 만났습니다. 김 전 회장이 현지에서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는가 하면, 경호원을 대동하고 고급 술집에 자주 나타나며 호화 도피 생활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박하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지난해 가을 태국 방콕의 청담동으로 불린다는 '에카마이' 지역의 한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