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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참사' 1주기 추모식…"안전망 구축에 힘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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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광주 화정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참사 1주기를 맞아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열린 오늘 추모식에는 유족 13명을 비롯해 일반 시민과 지역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유족은 안전 결의문에서 희생자들의 희생 의미를 되새기며 광주에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망 구축에 힘써 달라고 당국에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