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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문화현장] 현실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위로를…연극 '청춘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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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연극 '청춘소음' / 2월 26일까지 /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가짜 여행기를 쓰며 현지 식당을 홍보해 생계를 꾸리는 여행 작가 오영원.

30년 된 빌라의 방 한편에서 글을 쓰는 그의 윗집에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한아름이 이사 오며 층간소음은 시작됩니다.

연극 '청춘소음'은 힘겨운 현실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열악한 주거 공간 속에서 겪어야 하는 갈등과 애환을 유쾌한 코미디로 풀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