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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태국서 검거…"신속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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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수사 도중 해외로 달아났던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태국에서 붙잡혔습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이 중대혐의 피의자인 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국내로 송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덕현 기자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찰은 해외 도피 중이던 김성태 전 회장을 우리 시간으로 어제(10일)저녁 7시 30분쯤 태국 빠툼타니에 있는 골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