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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변호사비 대납 의혹'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태국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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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수사를 받던 도중 해외로 달아났던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태국에서 붙잡혔습니다. 검찰은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의혹을 비롯해 각종 비리혐의에 연루된 김 전 회장을 최대한 빨리 국내로 데려올 계획입니다.

손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찰은 해외 도피 중이던 김성태 전 회장을 우리 시간으로 어제(10일) 저녁 7시 30분쯤 태국 빠툼타니에 있는 골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