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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단독] '전세사기' 시작은 2015년 화곡동, 막을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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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해자가 늘고 있는 전세사기 사건의 배후 세력에 대해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전해 드립니다. 1천 채 넘는 빌라를 가지고 있다 숨진 김 모 씨는 지금까지 그 실체가 거의 드러난 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김 씨의 과거 행적을 취재한 결과, 이미 몇 년 전,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전세사기를 벌였던 사람과 연루돼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먼저 조윤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