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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반가운 손님, 세계적 멸종 위기 조류들의 잇따른 '울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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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울산에서 전해드립니다. 천연기념물인 독수리 노랑부리저어새와 재두루미 등 세계적 멸종 위기 조류가 잇따라 울산을 찾고 있습니다. 3년 전부터 독수리 먹이 주기를 시작한 시민단체는 독수리 학교도 열어 관심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윤주웅 기자입니다.

<기자>

북풍 한파를 타고 무려 3천400km를 날아온 독수리들이 울산에 도착했습니다.

몽골과 중국 등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