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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빌라왕', 바지사장 불과…진짜 주인은 컨설팅업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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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빌라 수백여 채를 소유한 채 제주에서 숨진 임대업자 관련 사건, 저희가 얼마 전 보도해드렸습니다. 경찰이 이 임대업자는 이른바 '바지사장'이라고 판단하고, 배후에 있는 실질적인 주인인 컨설팅업체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1년 7월 아무 연고가 없던 제주에서 갑자기 숨진 임대업자 정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