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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돌봄교실 대기자만 1만 명 ↑…"2년 뒤 완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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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업이 끝난 초등학생을 학교에서 늦게까지 돌봐주는 돌봄 교실에 대기자가 전국에서 만 명을 넘습니다. 정부가 늘어난 돌봄 수요에 맞춰서 2년 뒤에는 원하는 가정에서는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단순 돌봄이 아닌 미래형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임태우 기자의 리포트 보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기자>

경기도 안산의 한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