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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9일 경제 재개와 경기지원 기대가 계속 투자심리를 자극하면서 오름세를 유지한 채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 6일 대비 11.73 포인트, 0.37% 상승한 3169.37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주말보다 43.64 포인트, 0.38% 오른 1만1411.37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주말에 비해 11.21 포인트, 0.46% 올라간 2433.35로 출발했다.
광업주와 중공업주, 발전주, 의약품주, 인터넷 관련주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쯔진광업이 3.3%, 싼이 중국업 2.8%, 궈뎬 난루이 2.7%, 푸스콘 인터넷 1.6% 뛰고 있다.
반면 양조주와 물류주, 호텔주 등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산시 펀주가 1.2%, 충칭맥주 0.9%, 둥팡항공 물류 0.4%, 진장호텔 0.32% 떨어지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16분(한국시간 11시16분) 시점에는 23.17 포인트, 0.73% 올라간 3180.81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도 오전 10시17분 시점에 120.15 포인트, 1.06% 뛰어오른 1만1487.88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18분 시점에 2454.68로 32.54 포인트, 1.3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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