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뉴스딱] 4시간 걸려 왔는데 퇴짜?…청와대 예약 시스템에 불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된 지 6개월이 지났는데요, 사전예약 없이 갔다가 문전박대 당했다는 시민들의 불만이 여전합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지방에서 올라온 어머니와 함께 청와대를 찾았다 그대로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전 예약 없이는 들어갈 수 없는 청와대 관람 시스템 때문이었는데요.

A 씨는 "요즘 청와대는 방문객도 많지 않고, 외국인도 당일 방문이 가능하던데 예약 시스템을 왜 고집하는지 의문"이라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