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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강요 의한 자백" 규탄에도…이란, 시위자 2명 또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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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사회의 비난에도 이란이 반정부 시위에 참가한 두 명에 대해 또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경찰 수장도 반정부 시위 무력진압으로 악명 높은 강경파로 교체됐습니다.

조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란 정부가 공개한 22살 모하마드 카라미와 39살 모하마드 호세이니의 재판 모습입니다.


이란 정부는 두 사람을 교수형에 처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