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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전쟁난 줄"…한밤중 인천 강화도 해상 규모 3.7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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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9일) 새벽 1시 28분, 인천 앞바다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피해는 없었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진을 느꼈다는 제보가 쏟아졌습니다.

먼저, 한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한 건 오늘 새벽 1시 28분.

인천 강화군 서쪽 해역 약 25㎞ 지점, 지하 19㎞ 깊이에서 일어난 걸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