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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두 배 뛴 새해 첫 '참치 경매가'…마냥 달갑지 않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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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1마리 최고 가격이 3억 5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1년 만에 2배 이상 뛴 값에 경기 회복의 신호라는 분석도 있지만, 일본 총리까지 월급을 올려달라 부탁할 정도로 고물가, 저임금 문제는 여전합니다.

도쿄에서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쿄 어시장에서 진행되는 새해 첫 참치 경매입니다.

첫 경매에 품질이 좋은 참치를 낙찰받으면 운수가 좋다는 이유로 대형 횟집 등이 대거 몰려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