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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란서 '반정부 시위자' 두 명 또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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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란이 반정부 시위에 참가한 2명을 사형시켰습니다. 국제사회가 항의하고 규탄해도 별 소용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란은 보란 듯이 경찰 수장을 악명 높은 인사로 교체했습니다.

보도에 조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란 정부가 공개한 22살 모하마드 카라미와 39살 모하마드 호세이니의 재판 모습입니다.

이란 정부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7일) 아침 두 사람을 교수형에 처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