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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비극이 된 첫 출근…50대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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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8일) 새벽 인천에 있는 한 물류캠프에서 첫 출근한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는 큰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편광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건물 외벽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터져버린 배관에서는 뜨거운 수증기가 수평으로 쏟아집니다.

오늘 아침 8시 40분쯤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큰 폭발음이 났다는 주민 신고가 119에 잇따라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