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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6억 받은 언론사 간부에게 3억 더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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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는 검찰이, 한겨레신문 간부에게 기존에 알려진 6억 원 말고도 추가로 3억 원이 더 흘러간 정황을 확인한 걸로 취재됐습니다.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김만배 씨 관련 자금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지난 2019년 상반기에 한겨레 간부에게 1억 5천만 원짜리 수표 4장이 흘러간 사실을 파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