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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교육개혁과 2030 엑스포 부산 유치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오늘(8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리는 제7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는 교육부의 지역 맞춤형 교육개혁 추진 방안과 산업통상자원부의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계획 등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당에서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진 외교부·이상민 행정안전부·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이창양 산업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등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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