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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수방사 통보 급선무인데, 전파 안 했다…공유 왜 안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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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내용 취재한 김아영 기자와 좀 더 분석해보겠습니다.

Q. '두루미' 명령 발령 언제 됐어야?

[김아영 기자 : 작전지침상으로는 북한 무인기로 보이는 항적이 김포에 출몰했을 때 즉시 이 명령을 발동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군이 작전지침을 어겼다고 볼 수 있는데요, 군 내부적으로도 이 명령이 1시간 40분이나 늦게 발동되면서 상황 전파가 제대로 안 됐고 그래서 대응이 부실했다는 것을 최대 실책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