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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러시아 일방 휴전 선언에도…전선에선 포성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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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정교회 성탄절을 맞아 36시간 동안 휴전을 선언했지만, '위장술'에 불과하단 주장이 나왔었습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 곳곳에선 포성이 계속된다는 소식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곽상은 파리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키릴로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차장은 SNS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주요 도시인 크라마토르스크를 로켓으로 두 차례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