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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단독] "6분 더 일찍 탐지"…수방사에 전파도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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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6일)은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지난해 말 북한 무인기가 내려왔을 때, 군 당국은 오전 10시 25분에 처음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조사 결과, 첫 탐지 시간은 그보다 6분 더 빨랐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또 그 이후에도 1시간 넘도록 서울을 지키는 수도방위사령부에는 무인기 침투 사실이 전파되지 않은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