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군 "북 무인기 침범 은폐 안 해…대통령실 촬영 가능성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군이 북한 무인기가 비행금지구역을 침범한 사실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또 국정원과 의견이 엇갈렸던, 무인기의 대통령실 촬영 가능성에 대해선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6일 서울 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가 비행금지구역을 침범했다는 사실을 어제(5일) 처음으로 공개한 군은 오늘 침범을 못 했다에서 했다로 판단이 바뀐 과정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