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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스딱] 강진서 아이 낳으면 '5040만 원' 준다…파격적인 출산장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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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심각하게 생각하시는데, 특히나 지방 인구가 급격히 줄면서 소멸 위기가 갈수록 심각합니다.

전체 시도 22개 중 13개가 소멸 우려 지역에 포함된 전라남도가 파격적인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22개 시·군 중 출산장려금이 가장 많은 곳은 강진군으로 무려 5,040만 원, 전남은 물론 전국 최고입니다.

강진군은 출산 때부터 아이가 만 7살이 될 때까지 매월 60만 원씩, 총 5,040만 원의 육아수당을 지급하는데요 첫째 아이만 주는 게 아니라 일곱째까지 똑같이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