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놀러 오면 매일 현금 드려요"…관광객 유치에 팔 걷은 '이곳'

울산시가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여행업체가 관광객을 유치한 만큼 현금지원을 한다는 것인데요.

관광객수에 따라 해당 여행업체에 숙박비와 교통비 등으로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는 식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5명 이상 울산지역 관광지와 식당을 이용하면 1인당 최대 3만 원을 지원하고요.

내국인은 8명 이상일 경우 관광지 2곳과 식당 1곳 이상을 방문하면 1인당 하루 1만 원씩 지급합니다.

버스비도 별도로 지원하는데요.

이런 특전을 받으려면 사전에 울산시 관광협회에 신청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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