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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양에서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고, 지난해말 노동당 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평양시 궐기대회가 어제(5일) '5월 1일 경기장'에서 진행됐다며, "수도의 10만여 명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의 혁명적 열정으로 대회장은 세차게 설레이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고자로 나선 김수길 평양시당 책임비서는 "지난해 우리 인민이 간고한 시련 속에서 터득한 값비싼 투쟁의 진리가 있어 우리의 전진은 더욱 줄기차다"며 김정은 총비서의 지시에 무조건 따를 것을 촉구했습니다.
평양을 시작으로 전원회의 결정 관철을 촉구하는 궐기대회가 북한 전역에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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