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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음성확인서 의무화…내일부터 '홍콩·마카오발'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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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 오는 입국자 가운데 단기 체류자의 코로나 확진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일(7일)부터는 홍콩과 마카오에서 오는 입국자들도 음성 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보도에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5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중국발 항공기 9편을 통해 1,005명이 입국했습니다.

예약자 대비 300명 이상 적은 수치로, 음성 확인서를 받지 못해 탑승을 포기한 경우가 일부 있었을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