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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윤 대통령, '비행금지구역 침범' 4일 보고받고 바로 공개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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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추 실패에 침범도 뒤늦게 확인…군 후속 조치 예고

<앵커>

대통령실은 무인기가 비행금지구역까지 침투한 사실을 군으로부터 그제(4일)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격추 실패뿐 아니라 항적 파악에도 문제를 보인 군에 대한 후속 조치도 예상됩니다.

한상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한 무인기가 서울 상공의 비행금지구역을 침범한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이 보고받은 시점은 그제, 지난 4일이었다고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