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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아찔한 6m 근접 비행…미중, 영상 공개하며 '네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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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자기들 땅이라고 주장하는 곳 근처에서 미국의 정찰기와 중국의 전투기가 충돌 직전까지 가는 위험한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중국과 미국은 각자 찍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상대방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용철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달 21일 남중국해 시사군도 상공.

미군 정찰기 왼쪽으로 중국 전투기가 접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