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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민주당 "국방부 장관 · 대통령경호처장 문책해야"…수방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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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인기가 비행금지구역 안에 진입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난 데 대해서 민주당은 관계자 문책 등을 요구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작전과 경호 실패를 거짓으로 덮으려 한 국방부 장관과 대통령경호처장을 엄중히 문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방위 야당 간사인 김병주 의원도 대통령실의 졸속 이전이 안보 공백으로 이어졌다는 게 입증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방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를 방문해 북한의 무인기 침투 당시 군의 대응도 점검했습니다.
정유미 기자(yum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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