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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호텔 머물며 외출도…'격리 거부' 도주 중국인, 서울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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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확진에 따른 격리를 거부하고 도주했던 중국인 입국자가 오늘(5일) 낮 서울 호텔에서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택시를 타고 인천에서 서울로 이동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박세원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를 거부하고 도주한 40대 중국인 입국자 A 씨가 오늘 낮 서울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낮 12시 55분,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 숨어 있던 A 씨를 붙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