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를 1만 건 이상 신고해 포상으로 70만 원어치 상품권을 받았다는 시민이 나타났습니다.
이 시민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불법주차 신고 1위를 해서 상품권 70만 원 받았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구청 팀장님이 신고 좀 그만해달라고 해 몇 달 쉬었는데도 1등 했다"고 덧붙였는데요.
신고처리화면과 상품권 사진까지 올렸습니다 신고건수가 무려 1만 1,600건이었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구청의 일을 대신해줬다며 칭찬하는가 하면, 시간 많은 사람인 건 확실하다며 비꼬는 사람들도 꽤 있었습니다.
불법 주정차 금지 구역에 주차돼있는 차량을 발견하면 1분 간격으로 사진 2장을 찍어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신고하면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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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를 1만 건 이상 신고해 포상으로 70만 원어치 상품권을 받았다는 시민이 나타났습니다.
이 시민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불법주차 신고 1위를 해서 상품권 70만 원 받았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구청 팀장님이 신고 좀 그만해달라고 해 몇 달 쉬었는데도 1등 했다"고 덧붙였는데요.
신고처리화면과 상품권 사진까지 올렸습니다 신고건수가 무려 1만 1,600건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