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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확진 중국인, 격리 거부하고 도주…경찰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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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공항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중국인이 격리를 거부하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관리 직원들이 격리 절차를 밟기 위해 자리를 비운 순간을 노렸습니다.

보도에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3일) 밤, 인천 중구의 한 호텔.

코로나 확진 환자들을 태운 채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이송용 버스가 들어서고, 방역 관계자들이 확진자 격리 절차를 밟기 위해 잠깐 자리를 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