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전장연 "19일까지 '지하철 승차 시위' 잠정 중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이 오는 19일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잠정 중단합니다.

전장연은 오늘(4일) 오후 서울교통공사 측과 면담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19일까지는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하지 않고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장애인 이동권 문제를 알리는 선전전만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다만 오세훈 서울시장이 법원의 강제조정과 관련한 면담에 응하지 않으면 20일부터 다시 탑승 시위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