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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공격 방점 드론' 군사적 긴장 필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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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9·19 군사합의의 효력 정지를 직접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만큼 최근 북한의 도발을 심각하게 본다는 건데,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그 배경과 함께 군의 준비 상황까지 전해드립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검토하라는 건 이미 유명무실해진 합의를 계속 지키다간, 우리 군의 전력만 약화된다는 문제의식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