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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중국발 4명 중 1명 확진…내일부터 음성확인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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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 오는 사람들을 상대로 엄격한 방역 정책을 시행한 지 둘째 날인 어제(3일), 코로나 검사 결과 단기 체류자 4명 가운데 1명꼴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첫날보다 수치가 높아지면서, 우리 방역 당국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먼저 유승현 의학기자입니다.

<기자>

어제(3일) 하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승객은 그제보다 85명이 늘어난 1천137명입니다.